[목회서신] 선교는 작은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2018 05 20)

선교는 작은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선교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조직에는 그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병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환자를 치유하기 위해서입니다.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선생님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식을 전수해 주고, 아름다운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조직은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존재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존재하는 이유가 있고 성취해야할 비전이 있습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복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영혼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또한 훈련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계 선교에 헌신하는 것이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교회를 포함한 모든 조직은 그 본래 목적을 따라 존재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정기적으로 누가 교회를 세우셨으며, 교회가 왜 존재하는 가를 진지하게 물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세우셨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입니다(마 16:18). 특별한 사람들에 의해 교회가 시작된 것처럼 보이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모든 교회는 예수님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교회의 각 지체가 됩니다. 그런 까닭에 어느 누구도 교회의 소유권을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교회의 주인이 되시고, 머리가 되십니다.

교회가 존재하기 위해 건물이 필요하지만 건물이 교회가 아닙니다. 성경적인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교회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구약에서는 성전이라는 건물을 성전으로 불렀다면, 신약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살아 있는 성전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성전인 까닭은 우리 안에 성령님이 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고전 3:16).

사도 바울은 로마 옥중에서 교회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에베소서는 사도바울이 로마 옥중에서 보았던 교회의 영광에 대해 기록한 서신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모든 만물 위에 거하시고.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심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교회는 예수님과 더불어 모든 만물 위에서 모든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임을 깨달았습니다(엡 1:22-23).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모든 만물을 충만케 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만물을 충만케 할 수 있는 것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 복음이란 곧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이 모든 만물을 충만케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만물을 충만케 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뿐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사랑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충만한 생명이요, 충만케 하는 생명입니다. 반면에 마귀는 모든 생명을 도둑질합니다. 죽이고 파멸시킵니다. 모든 생명을 황폐케 합니다. 소멸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참하게 살아가는 이유는 마귀의 권세 아래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마귀의 권세 아래서 건져내어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인도하기 원하십니다(골 1:13). 그리함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충만한 생명 가운데 살기를 원하십니다.

교회의 비전은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그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것입니다(마 28:19). 그리스도인은 모두다 글로벌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예수님이 제자들과 우리에게 주신 비전의 크기는 “온 천하”입니다. 또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작은 꿈을 가지고 살도록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꿈은 복음을 들고 모든 민족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복음을 들고 온 천하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전해야 하는 복음의 대상을 “만민”이라고 말씀합니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요,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집입니다(막 11:17). 그래서 우리는 선교할 때 만민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선교는 작은 씨앗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단기 선교 중에 복음을 전하는 것은 아주 작은 씨앗을 심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도와 사랑으로 복음의 씨앗을 심으면 언젠가는 그 씨앗을 거두게 됩니다. 바로 그 믿음으로 우리는 선교에 동참하게 됩니다. 다음 주일은 우리 교회 선교주일로 지킵니다. 어떤 분은 선교지에 직접 가서 복음을 전하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기도와 물질적 후원으로 간접적으로 선교에 동참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모두는 선교사입니다. 선교적인 삶을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소중한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선교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양실에서 강준민드림

Missions is to Plant a Small Seed!

The reason the church exists is for missions. Every organization has a reason for its existence. The reason that a hospital exists is to heal patients. The reason that a school exists is to help students acquire the necessary knowledge and to form beautiful character in them through the teachers. Organizations in this world do not just exist for no reason. They exist to accomplish a special purpose. The church is the same. There is a reason for the existence of the church, and there is a vision to accomplish.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the church is to save lost souls through the gospel of Jesus. It is also to raise and equip souls, who were saved in the name of Jesus, as disciples of Christ. Also, it is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the church that the disciples of Christ are devoted to world missions. Every organization, including the church, is at their most beautiful state when it exists according to its original purpose.

We Christians should regularly ask by whom the church was established for, and why the church exists. The church was built by Jesus. The church is the church of Jesus (Mt 16:18). It seems that the church was established by special people, but strictly speaking, churches were built by Jesus. Jesus becomes the head of the church, and those who believe in Jesus become members of the Church. For this reason, no one should claim the ownership of the church. Only Jesus is Lord and the Head of the Church.

The church needs a building to exist, but the building itself is not a church. A biblical church is a community of people who believe in Jesus. We, who believe in Jesus, are the church and the temple of God. If the temple building was called a temple in the Old Testament, those who believe in Jesus are living temples in the New Testament. We are the living temple because the Holy Spirit dwells in us (1Co 3:16).

The apostle Paul saw the glory of the church while he was imprisoned in Rome. Ephesians is a letter written by the apostle Paul about the glory of the church he saw during the Roman imprisonment. He understood that Jesus dwells above all things and becomes the head of the church. Also, he understood that the church, with Jesus, is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all things in every way (Eph 1:22-23).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the church is to fill all things. It is only the gospel that can fill all things. The Gospel is Jesus Himself. Only Jesus can fill all things. It is only the life of God in Jesus that fills all things. The life of God is eternal life. The life of God is that of love. The life of God is the life of fullness and the life that fills everything. On the other hand, the devil steals all life. He kills and destroys. He devastates all life. He consumes it. Many people live miserably because they live under the dominion of the devil. God wants to rescue them from the dominion of the devil and bring them into the kingdom of the Son He loves (Col 1:13). Then God wants them to live in the fullness of His life.

The vision of the church is to make disciples of Christ by preaching the gospel to all nations (Mt 28:19). All Christians must have a global vision. Jesus commanded us to make disciples of all people and preach the gospel to all nations. “Go into all the world and preach the gospel to all creation.” (Mk 16:15) The magnitude of Jesus’ vision to His disciples and us is “all the world”. It is also to preach the gospel to “all nations.” The disciples of Christ are not allowed to live with small dreams. Jesus’ dream is to carry the gospel to all nations. It is going to all the world with the gospel. Jesus tells us that the object of the gospel is “all nations”. The church is the house where all nations pray and the house for praying for all nations (Mk 11:17). Therefore, when we do missions, we must go to all nations.

Missions is like planting small seeds. When we are preaching the Gospel in short-term missions, it is like planting a very small seed. It may not look so great now. But when we plant the seeds of the gospel with prayer and love, one day we will surely reap them. With that very faith, we join in missions. Next Sunday is the Missions Sunday of our church. Some people go directly to the mission field to preach the gospel, and some people participate in missions indirectly through prayer and material support. In that sense, we are all missionaries. We are called to live a missional life. We hope that all of us can participate in missions with the heart of planting precious seeds.

Joshua Choon-Min Kang from pasto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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