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도편지 – 박성규 & 박은경 선교사 (케냐)

주안에서 동역자된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난 여름에 미국에 도착하여 안식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가지가 익숙치 않아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이제는 Freeway운전도 잘 하고 이곳 생활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8월 말에 각각 학교로 돌아갔고 요새는 저희 둘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생활의 routine도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난 몇 달동안 몇몇 동역교회들을 방문하여 선교보고를 하였고 같이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동역교회중의 하나인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기독교 영성” 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0일부터 주일날 10주간 성경공부/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약 60여명 정도가 참석하고 있는데 저희가 안식년으로 미국에 들어올 때 안식년 동안에도 사역을 하고 싶었는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배우고 깨달은 것을 나눌 수 있어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저희가 가까이 있어서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내 요한이는 New York에서 첫 학기를 보내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좀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 감사하며 주님의 은혜입니다. 세상이 너무 혼란하고 힘든데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몇가지  기도제목을 나누고 싶습니다.
[기 도 제 목]
1. 안식년동안 영적, 신체적으로 회복되고 강건하여 지고 저희에게 복된 시간이 되도록
2. 케냐 신학교와 유치원이 1년동안 잘 운영되도록
3. 선교보고와 교제를 통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도록
4. 미국에서 1년 지내는 동안 필요를 채워주시도록
5.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조이, 요셉, 요한)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막내 요한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감사드리며,
박성규, 은경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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