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동역 하는 주의 식구들께, 주 안에서 문안을 드립니다.
10월말까지 저희를 방문한 부영이를 떠나 보내는 아쉬운 이별의 시간이었으나 많은 추억을 쌓고 다시 내년 3월에 만날것을 약속하면서 헤어졌습니다.
9월에 한영이 부부도 함께 하고, 부영이도 길게 함께 해서 감사하며 10월말에QT 말씀이 시편 127, 128편으로 저희가정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있었던 OM아시아 리더들 모임(10월13-17일) 에 참석해서 outgoing leaders와 incoming new leaders를 축하하는 시간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축복의 시간 이었습니다. 린치가 오엠태국 리더로 소개될때 얼마나 마음에 감동과 기쁨이 있었는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 싱카포르에 가서 오엠 싱카포르가 주최하는MEKONG 지역 동원 콘퍼런스(10월18일-21일)는 매우 축복의 시간이 되었고, 장기 사역자로
헌신하고자 하는 젊은 가정이 저희 태국을 이달에 방문하겠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1월 기도제목 올려 드립니다.
1. 11월15일에 Ex-오엠 태국인들 모임이 있습니다.
-VCJF(Vibrant Community of Jesus' Followers for Least-reached) movement 를 나누고, 저들과 함꼐 각자가 섬기는 교회에게 선교비젼을 나눌수 있도록
2. 11월달에 매주 새선교사 훈련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섬기는 에스더 선교사와 처음으로 훈련을 담당 하는 니미타 간사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3. 11월달에도 계속 한영이, 다윤이의 레지턴트 인터뷰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인도 하심으로 같은병원에 레지턴트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김 우종, 정희 선교사 드림
*사진설명: 아들, 아내, 딸, 김우종 선교사,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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